1년전,8월29일~
김포아이사랑센터가 개설되었습니다.
김포지역의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하는데 뜻을 모아주신 분들과 함께 김포초등학교 입구(북변 중로65번길 4)에 김포아이사랑센터를 개설하고,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김포경찰서,학교,봉사단체,맘까페들과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찾아나선지 어느새 1년이 되었네요.
후원자님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주거지원,의료지원,장학금 지원,빈곤가정 지원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김포지역 어린이들에게 6억원 정도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2014년 김포지역의 정기후원자는 30명정도였으나 2015년에만 100명, 2016년은 현재까지 80명 정도의 후원자가 늘었습니다.
사례가 제보되면 ‘아이사랑위원회의(분야별 30명)를 거쳐 지원범위를 결정하는데 회의중에도 서로 다양한 지원을 약속해주시는 사랑이 넘치는 회의가 월1회 열립니다.
개인 지원외에도,
2014년 크리스마스에 산타원정대를 통해 300여명, 2015년 크리스마스에는 540명의 어린이에게 갖고싶어하는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외, 2016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사랑 숲가꾸기’를 통해 700그루의 나무심기외에 1천여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되는 성과가 있기도 했죠.
8월에는 50명의 여학생들에게 1년치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센터에는 기업과 개인의 후원물품들이 이어져 지원대상 아동에게는 무상지원하며 착한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은 아동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어린이들과 함께했던 견학과 캠프도 즐거웠답니다.
각종 켐페인에 자원봉사해주신 맘스클럽회원을 비롯한 봉사자님들이 계셨기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나온 1년~
많이 행복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릴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