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
각 계층의 시민들의 참여로 50일간의 후원 릴레이를 마감했습니다.
312명의 산타를 만나고, 또 제보 사례를 찾아 아픈 가슴을 스러내며 눈물짓기도 하면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의 바자회 성금에서부터 기업체 사장님들, 배추밭에서 농민도 만나고, 송년회에 초대해주시는 단체도..
우정 센터를 찾아 성금을 건네시는 분들도..
정말 다양한 분들에게서 희망을 선물 받아 그 사랑을 예쁘게 포장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타원정대장을 수락해주시고
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학생에게 격려와 선물까지 전해주신 홍철호 국회의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특히 쿠팡에서 차량 10대로 선물 배달도 해주시고..
모두의 마음이 모여
537명의 어린이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전 영광?의 상처가 있기는 했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상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